[빌4:16-20]

 

사도, 목회자는 예수를 증거하고 성도를 양육하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데 인생의 촛점을 맞춘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풍성한 열매 맺기를 구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비전, 배고픔, 궁핍함, 환난에 있었음에도 어떤 환경에서도 자족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항상 감사하고 자족해야 합니다. 그럴 때 풍성한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물질관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의 길을 친히 인도하시고 생수를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말씀 안에서)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가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나가야 합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나가십시오.

 

예수님, 성령님도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기도하셨고,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간구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뜻을 위해 기도하면 정욕대로 구하게 됩니다. 그런 기도는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를 도우십니다.

"영광 가운데" ->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말씀대로 사십시오.

 

[요1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된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잘 사용하십시오.

 

*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때

1. 하나님은 이스라엘 찬양 중에 거하십니다.

2. 기도로 마치매 성령의 불, 하나님의 불이 임했습니다. 즉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3. 말씀이 선포된 자리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셨습니다.

 

외로울 때, 괴로울 때 주의 얼굴을 보십시오.

빛 가운데 걸어갈 때 주님의 영광이 넘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나가십시오. 온유하고 겸손하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광의 백성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 삶의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