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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새벽예배] 2013-08-02 (지혜있는 자) [전7:8~14] 2013-08-02 62,921
[전7:8-14]
 
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을 다하여 인생을 사십시오.
 
천국은 죄 있는 자가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용서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용서하지 못한 죄 때문에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말씀에 인생을 비추어 보고 모든 죄와 허물을 하나님 앞에 매일 회개하고 죄씻음을 받으십시오.
 
일의 시작도 중요하고 끝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끝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가 되인 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죄있는 자가 갈 수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또한 금과 은을 가지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지 않고 신앙의 나태한 잠에 빠진다면, 우리는 죄 가운데 살 수도 있습니다.
 
에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죽인 자들도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겟세마네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인간이 극단적인 상황이 되면 모세혈관이 터져 피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구원을 위해 피땀을 흘리며 기도를 하셨습니다.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사하십시오.
그것이 준비되지 않고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7:2]
 
인생의 형통함과 곤고함 가운데서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을 꼭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형통할 때 겸손하시고 곤고할 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감당하지 않을 시험은 주지 않으십니다.
 
지금부터 신부단장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거룩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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