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3편]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우리는 그의 양입니다.

양은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했습니다.

 

우리가 힘들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원수로부터 보호하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우리를 건지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좋으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은 언제 어디서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