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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금요철야예배] 2010-05-21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시65] 2010-05-21 187,400
[시65편]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항상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시65:1]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교회는 말씀이 선포되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면 우리는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말씀을 듣고 믿음이 성장하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장소입니다.
[시65:2]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한 가지를 하더라도 굳건하게 서야 합니다. 한 가지를 하더라도 기초가 잘 세워지면 다른 부분들도 잘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님께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환경, 여건, 사람을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 우리 삶을 위해 오셨습니다.
비전과 꿈을 가지되 우리는 현실 가운데 살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현실에서 기도를 할 때 지혜와 명철을 구하고, 때와 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잇사갈 지파는 시세를 잘 분별하며 나아갔습니다.
 
마음을 잘 지키십시오.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당하지 않을 시험은 주지 않으십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크리스찬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라보십시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므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혈기를 내는 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유업을 받지 못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화나 분을 내지 말고 마음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우리로 하여금 염려, 걱정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온전히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 말씀으로 거듭난 자, 예수님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고난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므로,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이 왜 이것을 나에게 허락하셨는지 생각하십시오. 내가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더 좋은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온유하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누가 무슨 말을 한다 할지라도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의 평강 안에 거하십시오. 세상에 대해 염려,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십시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각자 외로운 길을 가는데,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 나가면 승리하고,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는 도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해도 하나님은 감당하지 않을 시험은 주지 않음을 아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십니다.
하나님은 감독이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깨닫고 기도하면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대하며 하나님만을 좇아가십시오.
 
다윗처럼 힘든 상황에 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진실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만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또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으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해 주십니다[시65:3-5].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왕하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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