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 주일예배
2014-07-06 (당신은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는가?)
2014-07-06 눅7:36~50

당신은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는가?

(가룟 유다 or 시몬 or 마리아의 믿음)

[눅7:36-50]

 

*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 우리 자신이 달라집니다.

병에 물을 넣으면 물병이 되고 꿀을 넣으면 꿀병이 되고 꽃을 넣으면 꽃병이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무엇이 담겨있습니까?

 


불만, 시기, 미움을 담으면 우리의 외모, 인격, 말도 그러한 것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을 담아야 합니다.

마음을 잘 못 지킬 때 가룟 유다와 같이 됩니다. 사단은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유다는 그대로 행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께로 확정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으십시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옥합 이야기’는 4개의 복음서에 모두 다 나오고 있습니다(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누가복음 7장, 요한복음 12장).

 

 

 

* 베다니

예수님께서는 여리고에서 베다니를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여리고는 세상을 의미하며, 베다니는 슬픔, 질병, 슬픔의 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그래서 질병이 있는 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지 못하고 베다니에서 살았습니다.

 


여리고(세상) --------- 베다니(슬픔의 집, 가난, 질병) --------- 예루살렘(하나님의 도성)

베다니는 시험의 장소이기도 했지만 그러나 한편으로 치유의 장소, 기적의 장소도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세 장소는 모두 다 이스라엘의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서도 여리고에 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리고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베다니를 거쳐서 가야 했는데, 마리아처럼 깨어질 때, 세상에 대한 생각이 깨질 때 하나님의 도성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가룟 유다, 시몬, 마리아

오늘 본문에는 가룟 유다, 시몬, 마리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은 너무나 다른 신분의, 다른 위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입지가 완전히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1. 시몬 : 바리새인, 성직자, 문둥병자

바리새인의 의미는 거룩한 자, 세상과 구별된 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몬은 바리새인이었지만 문둥병에 걸려서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에서 살지 못하고 베다니에서 살았습니다. 문둥병은 ‘죄’를 의미합니다. 문둥병은 감각이 없는 병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어도 깨닫지 못하는 증세를 문둥병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서 문둥병을 치유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마리아가 나타난 것입니다.

[눅7:41-47] 시몬은 문둥병을 고침받았지만 그는 여전히 인색했습니다. 비록 예수님을 초대했지만 온전한 믿음을 갖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잔치를 베푼 것도 예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시몬의 믿음은 배우는 믿음, 초신자의 믿음이었습니다.

 


2. 가룟 유다 : 12사도

[요12:1] 베다니에 이른 예수님, 이곳은 나사로가 살았던 곳이었습니다.

[요12:2] 나사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12:3]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습니다.

[요12:4] 이 때 가룟 유다가 등장을 합니다.

[요12:6] 그는 돈을 훔치는 도둑이었습니다.

 


[요12:7-8]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헌신이 예수님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장례할 날’은 방부처리할 일을 의미하며, ‘간직하라’는 ‘지키라’, ‘언약을 준수하라’를 의미합니다.

 


[막14:4] ‘허비’ 즉 낭비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17:12] 마가복음 14장 2절의 ‘허비’는 요한복음 17장 12절의 ‘멸망’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고 사도였지만 그는 멸망한 자가 되었습니다.

 


[마26:8]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이 마리아를 향해 ‘허비’를 했다며 ‘분개’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드리는 것은 결코 낭비, 허비가 아닙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분별력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요12:26].

 


제자들은 마리아를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섬긴다고 했지만 깨닫지 못했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했고 예수님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성령 충만을 받고 말씀의 지배를 받으십시오. 때를 알고 준비하는 종은 복된 종입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믿음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3. 마리아 : 죄인(눅7:37]

(1) 마리아는 때를 아는 분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마리아는 섬김에 대한 분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죄인이었지만 그는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놀라운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도, 종교인들도 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마리아는 메시아인 예수님께 기름을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 향유의 옥합을 완전히 깨드려 자신의 모든 소유를 예수님을 위해 다 쏟았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손님을 맞이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가 바로 손님의 발을 씻는 것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당시 옥합은 300데나리온 정도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반면 시몬은 500데나리온의 축복을 받은 자였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렸고 시몬은 인색했습니다. 시몬은 성경을 많이 봤던 자이고 나름대로 신앙 안에서 성장했지만 그는 마리아처럼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알았습니다. 즉 그녀는 때를 알았습니다. 때를 알고 준비하는 지각, 분별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마리아가 향유를 부었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장례를 치뤘습니다.

마리아의 믿음은 나중된 자가 먼저가 된, 장성한 자의 믿음이었습니다.

 

 

 

* 마리아의 신앙

1. 겸손한 신앙이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렸습니다.

 


2. 육신의 생각을 부인하는 믿음이었습니다.

 


3. 예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었습니다.

 


4. 옥합까지 깨뜨리며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신앙이었습니다.

 


5. 기회를 놓치지 않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녀는 때를 알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자가 많이 헌신하게 됩니다.

[눅8:2-3]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6. 헌신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헌신을 다 기억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마리아의 이야기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막14:8] ‘힘을 다하여’

 


마리아는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곁에 있었지만,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사람은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종교 생활이 아닌 참다운 신앙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행동, 중심을 다 보십니다. 여러분은 마리아의 신앙을 가지십시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여호와께 항상 붙어 있음으로 생존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신4:4]. 생존하는 자만이 번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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